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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ocker - 2. Windows 10 환경에서 도커 설치하기

가상화(Virtualization) 지원 확인


작업 관리자 - 성능 탭에서 가상화 : 사용이라고 표시되어 있어야 도커를 사용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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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와 같이 표시되지 않을 경우, BIOS 설정에서 가상화 옵션을 확인하여 켜주어야 한다.


윈도우 에디션에 따른 차이


Windows Home을 사용할 경우, WSL2를 설치하여 도커 엔진을 구동할 수 있다.

Windows Pro를 사용할 경우, WSL2 또는 Hyper-V 기반으로 도커 엔진을 구동할 수 있다.

Hyper-V를 사용할 수 있더라도 WSL2가 권장된다고 하니, WSL2를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.


WSL2



WSL이란?

WSL은 Windows Subsystem for Linux의 약자다.

윈도우에서 가상의 리눅스 환경을 구축하여 윈도우 위에서 리눅스를 실행할 수 있게 해준다.

WSL2는 WSL의 두 번째 버전이며, WSL1과 기능 상 차이가 존재한다.

WSL2를 사용해야 도커 엔진을 구동할 수 있다.


윈도우 빌드 버전 확인

Windows + R - winver를 실행하여 현재 빌드 버전을 확인할 수 있다.

x64 시스템은 버전 1903 이상, 빌드 18362 이상,

ARM64 시스템은 버전 2004 이상, 빌드 19041 이상이어야 WSL2를 사용할 수 있다.


WSL 설치

Windows + X 키를 눌러 Windows Power Shell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한다.

그리고 파워셀에서 다음 명령어를 실행한다.

1
wsl --install


WSL 설정

이미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하려면,

Windows + R - OptionalFeatures를 실행하여

  • Linux용 Windows 하위 시스템
  • 가상 머신 플랫폼

이 두 가지가 체크되어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.

안되어 있다면, 체크한다.


번거로운 작업 없이 Power Shell을 통해 간단히 설정하려면, 다음 두 명령어를 입력한다.

1
dism.exe /online /enable-feature /featurename:Microsoft-Windows-Subsystem-Linux /all /norestart

1
dism.exe /online /enable-feature /featurename:VirtualMachinePlatform /all /norestart

그리고 컴퓨터를 재부팅한다.


WSL2 버전 설정

파워셀에서 다음 명령어를 실행한다.

1
wsl --set-default-version 2

위 명령어를 실행했을 때 잘못된 명령줄 옵션입니다라고 나오는 경우,

윈도우 빌드 버전이 요구치보다 낮을 가능성이 있다.

따라서 윈도우 업데이트를 진행해야 한다.


도커 설치


위 링크에서 Download for Windows를 클릭하여 설치한다.


설치 파일을 실행하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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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SL2가 설치되지 않은 환경의 Windows Pro 에디션의 경우, 위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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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SL2가 설치된 Windows Home, Pro 환경에서는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.


Hyper-V를 사용할 수 있더라도 WSL2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고 한다.

어쨌든 각각 첫 번째 체크박스에 체크한 채로 설치를 진행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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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치하다 보면 도커가 갑자기 윈도우에서 로그아웃하라는 요구를 한다.

요구를 들어주면 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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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다시 윈도우에 로그인하면 시스템 트레이에 위와 같이 귀여운 고래 아이콘이 생기는데,

더블 클릭하여 실행해준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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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약관에 동의해달라고 한다.

I accept the terms에 체크하고 Accept를 눌러 진행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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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WSL2 설치가 완벽하지 않다로 경고 창을 띄우는 경우가 있는데,

문구에 보이는 https://aka.ms/wsl2kernel을 클릭하여 링크로 들어간다.

그리고 일단 경고 창은 닫지 말고 남겨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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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이지에서 x64 머신용 최신 WSL2 Linux 커널 업데이트 패키지 라고 적혀 있는 곳을 클릭하고, 다운로드된 설치 파일(wsl_update_x64.msi)을 실행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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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설치가 끝났으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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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이 창으로 돌아와서 Restart를 클릭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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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이제 위와 같이 고래가 구동을 시작한다.


튜토리얼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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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치가 끝나면 이렇게 튜토리얼을 제안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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튜토리얼은 Clone - Build - Run - Share 4가지 챕터로 구성되어 있고,

아주 간단히 도커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익혀볼 수 있다.

명령어도 직접 작성하지 않고 중앙의 하늘색 버튼을 클릭하여 실행할 수 있다.


튜토리얼을 최소 3단계까지 완료하여 컨테이너를 실행했으면

웹 브라우저에서 http://localhost/로 접속하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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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페이지가 정상적으로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
실행된 컨테이너를 종료하려면

우선 docker ps명령어를 통해 현재 실행된 컨테이너 목록을 확인한다.

그리고 컨테이너 ID(CONTAINER ID)를 확인한 뒤,

docker stop {컨테이너 ID} 명령어를 통해 종료할 수 있다.


추가: 가상화 설정 체크리스트


[1] 메인보드 설정

  • CPU Configuration - 가상화 Enabled

[2] Windows 기능 활성화

Windows + R - OptionalFeatures

  • Hyper-V
  • Linux용 Windows 하위시스템
  • 가상 머신 플랫폼
  • Windows 하이퍼바이저 플랫폼

[3] 그래도 에러나는 경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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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cdedit /set hypervisorlaunchtype auto    # 가상화 켜기

참고:P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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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cdedit /enum | findstr "hypervisor"      # off: 가상화 꺼짐 / auto: 켜짐(자동)

bcdedit /set hypervisorlaunchtype off     # 가상화 끄기(앱플레이어 등 사용하는 경우)


References


This post is licensed under CC BY 4.0 by the author.